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19 13:45
842회 로또 1등과 대박 판매점이 눈길을 끈다. (사진=동행복권 페이스북)
842회 로또 1등과 대박 판매점이 눈길을 끈다. (사진=동행복권 페이스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로또 842회 추첨일을 맞아 행운의 당첨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가장 많은 당첨자를 배출한 대박 판매점에 관심이 주목받고 있다.

18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262회부터 841회까지 결과 부산 동구 범일동에 '부일카서비스' 판매점이 34회를 기록,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스파' 판매점을 제치고 영예의 1등을 차지했다.

이어 대구 달서구 '일등복권편의점'이 19회로 3위, 경기 용인시 기흥구 '로또 휴게실'이 14회로 4위, 대구 서구 평리동 '세진전자통신'이 12회로 5위를 기록했다.

한편, 로또 당첨금은 3등 이상일 경우 일정 세금을 제외한 금액을 받게 된다. 이때 당첨금이 5만원을 초과, 3억 이하일 경우는 22%의 세금을 공제하며, 3억을 초과할 경우는 33%의 세율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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