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1.18 22:15
(사진=오홍학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오홍학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Mnet '썸바디'에 출연 중인 아크로바터 오홍학이 근황을 공개했다.

오홍학은 18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셀카와 함께 "홍학이와 홍학이"라며 짧은 글을 남겼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오홍학은 초록 후드를 입은 채 홍학 그림을 옆에 두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팬들은 "이름이 특이한 덕에 사진이 더 재밌다", "이름만큼 센스 재치도 많은 홍학님", "오늘도 본방사수 필수"라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Mnet '썸바디'에 출연하고 있는 오홍학은 세계적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소속 10년차 실력파 아크로바터다.

실제로 해당 뮤지컬 오리지널 팀이 인정할 정도의 프로급 실력을 가지고 있다.

'썸바디'는 Mnet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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