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1.20 13:2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HRD에서는 2019 주택관리사 자격증 대비과정을 진행한다.

재직자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국비지원을 통해 무료로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다.

1월 23일 개강 이벤트로 민법, 공통주택시설개론 2과목 신청시 15만원 상당 교재를 무료 지원한다.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근로자들도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훈련비는 1인당 연 150만원까지 지원하며 한번 발급된 내일배움카드는 최대 3년까지 활용할 수 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공동주택 및 아파트 관리 소장, 아파트 관리실 행정관리자, 대형건물 관리사무소, 공공건물관리책임자, 공동주택 창업 및 간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주택관리사 취득 이후 창업을 한다면 합동사무소 설립 후 고용 위탁이 가능하고 주택관리업 개인회사 역시 설립해서 운영이 가능하다.

주택관리 전문가만이 주택관리법인의 대표가 될 수 있으며 회사 창업도 가능하여 자격증 취득 이후 향후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주택관리사는 학력 및 경력, 성별, 연령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고 만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진출이 가능하다.

정년이 없기로 알려진 직업이라 60세 이상도 일이 가능하며 보통 퇴직이 빠른 직업군에 속했던 사람들이 제 2의 직업으로 진입하는 경우가 많다. 정년보장과 노후준비에 탁월하다는 전망으로 최근에는 2030세대들의 유입 또한 많이지고 있는 추세이다. 

주택관리사 시험에 경우에는 1차와 2차로 나뉘어져 있다.

1차시험은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과목으로 되어 있으며 2차 시험​​은 주택관리관계법규 및 공동주택관리 실무평가로 구성되어 있다.

회계원리에 경우에는 입주자등의 재산관리 측면에서 관리비를 투명하고 정확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필수적으로 공부해야 할 과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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