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1.20 14:40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는 지난 18일 시청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에 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덕순 부시장을 비롯해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장, 김장녹 화성지구협의회 지사장, 시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했다.

박덕순 부시장은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하고 있는 대한적십자 관계자와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적십자사의 따뜻한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회비는 재난구호와 사회봉사 등 소외 이웃의 구호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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