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1.20 15:05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 화산동 발전위원회는 지난 19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쌀(총 59포)은 화성시를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김경오 화산동발전위원회 회장은 "끊임없는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앞으로도 이웃과 상생하는 화산동발전위원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산동 발전위원회는 설 명절을 전후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위문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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