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21 10:09
(사진=세러데이 공식 유튜브)
(사진=세러데이 공식 유튜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세러데이가 2집 컴백 전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지난 15일 세러데이는 유뷰트 세러데이TV를 통해 “[SATURDAY TV] (세러데이) EP.5 제주도 vlog 맛보기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멤버 하늘은 “저희 팬미팅 때 대표님이 MT 약속해주셨잖아요 그거 지켜주셨어요”라고 말문을 열자 아연이 “제가 말했어요. 제가 팬 미팅 때 MT 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초희는 “회랑 갈치도 먹는데요. 약속 지키셨어요. 호텔 같은 제주도 펜션에 가고 있다”며 “이 날을 위해 엄청난 게임을 준비했고 곧 영상으로 보여주겠다”고 기대감을 더했다.

이날 제주도에 도착하기 직전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걸그룹 세러데이가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2018년 싱글 앨범 ‘묵찌빠’로 데뷔한 세러데이는 오는 2월 2집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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