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1.21 13:15
(사진=강화군)
(사진=강화군)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와진의사랑더하기 강화군지회(지회장 김용우)가 강화문화협회, 강화읍자원봉사상담가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강화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나눔 떡국 바자회’를 오는 23일 오전 11시 강화읍 중앙웨딩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을 마련해 ‘함께하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한 사랑 나눔 실천봉사의 일환이다.

김용우 지회장은 “바자회를 통해 온정의 손길을 정성스럽게 모아 관내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조손가정 등 추운겨울을 나고 있는 소외계층을 도울 계획”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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