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1.21 11:45

김서형,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현진과 함께 찍은 셀카와 더불어 재치만점 해시태그 선보여

JTBC '스카이캐슬'에 출연 중인 김서형과 이현진. (사진=김서형 인스타그램 캡처)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에 출연 중인 김서형과 이현진. (사진=김서형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스카이(SKY)캐슬'에 출연 중인 김서형과 이현진이 극중에서와는 달리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20일 배우 김서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선생 .... 선물,, ,, 맘에 들어 .....??! #김주영 #이현진 #sky캐슬"이라며 센스 있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이현진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밝은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극중에서 김주영(김서형 분)의 수행비서인 조선생 역을 맡고 있는 이현진의 환한 표정과 윙크가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라마 팬들은 이현진이 극중에서 좀처럼 웃지 않는 역할을 맡은 만큼 그의 미소가 색다르게까지 다가온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방송된 JTBC 드라마 '스카이(SKY)캐슬' 18회에서 김주영은 조선생에게 한강이 널리 보이는 오피스텔을 선물했다. 회의감을 느끼고 있는 조선생에게 흔들리지 말라는 의미로 선물을 준 김주영. 과연 조선생은 계속 김주영에게 충성을 보일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스카이(SKY)캐슬'은 19-20회 방송만을 남기고 있으며, 금-토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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