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1.21 11:29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대웅은 자회사 대웅바이오의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463억5027만원으로 전년대비 54.4%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67억4618만원으로 12.2%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359억7774만원으로 9.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완제의약품 사업 지속성장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했으며, 직전사업연도 조세심판원 조세심판결정에 따른 국세환급금 인식으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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