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21 11:40
(사진=MBC '내 사랑 치유기')
(사진=MBC '내 사랑 치유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내 사랑 치유기' 소주연이 돌아온 보조개 미소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0일 방송에서 세무 회계사무소 첫 출근을 하여 스윗한 분위기를 만들었던 소주연(양은주 역)이 이번 주 방송에서도 김우혁(방지용 역)과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을 극에 집중하도록 만들었다.

극 중 김우혁은 소주연에게 하늘이 이야기를 하며 “어린이집 비용 장난 아닐 텐데 지원금 받고 있어요? 라고 물었다. 이어 한부모 가정 지원금 받는 방법을 설명하며 어김없이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소주연은 매력적인 환한 보조개 미소를 보이며 “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소주연이 다니는 직장이 이사하는 장소가 임강성(박전승 역)의 변호사 사무실 근처임을 추측할 수 있는 장면이 나오며, 시청자들의 집중도를 끌어올렸다.

은주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배우 소주연이 보여줄 은주의 감정연기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매주 방송마다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는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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