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1.21 16:11

조충현(왼쪽) 기업은행 충청·호남그룹 부행장이 21일 김종식(가운데) 목포시장에게 지난 7일 화재 피해를 입은 목포시 산정동 먹자골목 상인의 피해 복구 성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또 피해 상인들에게 한 가게당 최대 3억원의 특별지원자금 신규 대출과 최대 1.4%포인트 대출금리 감면 혜택을 주는 특별금융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별지원자금 대출을 원하는 피해 상인은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대출상담 시 ‘피해사실확인서’를 작성하면 된다. (사진제공=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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