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22 00:01
'동상이몽2' 안현모 라이머 (사진=라이머 인스타그램)
'동상이몽2' 안현모 라이머 (사진=라이머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동상이몽2' 안현모·라이머 부부가 아색을 둘러싸고 공방전을 벌인 가운데 두 사람의 인증샷이 화제다.

라이머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짜장 당신은 우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라이머와 안현모가 한 식당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환하게 웃는 라이머와 무표정한 안현모의 얼굴이 묘한 대조를 이룬다.

한편,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라이머는 새벽 2시에 본격적으로 '돼지고기 김치찜'을 만들기 시작했다. 뛰어난 요리 솜씨를 선보이며 '라이머의 밥상'을 탄생시킨 라이머는 아내를 깨워 함께 야식 식사에 즐겼다. 라이머의 요리를 맛본 안현모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듯한 리액션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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