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22 09:34
​장육위 (사진=애드테인먼트)
​장육위 (사진=애드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장육위가 한국 활동을 예고했다.

​중국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의 탄생'에서 완벽한 외모와 실력으로 주목받아 데뷔한 장육위는 '아재불회피여해자기부니' '근잉일구적청춘' 등 각종 예능과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중국 내에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 중국에서 개봉한 영화 '금의신탐'에서는 석의의 역을 맡아 화려한 검 액션은 물론 다양한 매력을 뽐내면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한국이 좋아 한국에 유학을 와 한국어 공부를 한 장육위는 중국인임에도 탁월한 한국어 실력을 가지고 있다.

​장육위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배우뿐 아니라 모델로서 여러 방송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