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1.22 10:20

중동면농업경영인회, 2019년도 연시총회 개최

농촌지원과는 2019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상주시)
농촌지원과는 2019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상주시)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상주시 중동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송종흡)는 지난 21일 중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과 2019년도 사업 계획 토의 및 ‘제13회 풍년기원제’ 개최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회원들은 올해 더욱 다양한 지역 활성화 사업 전개와 더불어 지역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삶의 질을 제고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송종흡 중동면농업경영인회장은 "특화된 농업과 명품 농산물만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며, 농민이 잘 사는 부자농촌으로 가는데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송선욱 중동면장은 지역 농업의 발전과 선진화에 앞장서 온 농업경영인회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선진농업을 실현하기 위한 농업기반 강화와 더불어 주민들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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