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1.22 10:57

24일 예심…윤수일, 김혜연, 손빈, 진해성, 장보윤 등 초대가수 출연

문화예술과는 KBS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하는 행복 한마당이 오는 26일 오후 1시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진행된다.  (사진=상주시)
 (이미지제공=상주시)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국민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전국노래자랑’ 상주시편 공개 녹화가 오는 26일 오후 1시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진행된다.

이날 공개 녹화에는 예심을 통과한 15명(팀)이 출연한다. 초청가수로 윤수일, 김혜연, 손빈, 진해성, 장보윤이 출연해 분위기를 띄운다.

앞서 24일 오후 1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전국노래자랑 예심이 열린다. 상주시 거주자 등을 대상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이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예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예심과 본선 녹화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KBS전국노래자랑 개최로 상주목 설치 천년을 지나 새로운 천년의 도약을 위한 시민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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