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22 10:35
이하정♥정준호 부부 둘째 임신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이하정♥정준호 부부 둘째 임신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TV조선 아나운서 이하정과 배우 정준호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스포츠서울은 이하정 앵커가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하정 앵커는 임신 17주 차로 올해 여름 출산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원하던 둘 째를 임신했기 때문에 두 사람이 모두 행복해 하고 있다. 올 여름에는 태어날 아이까지 4명의 식구가 되는 셈"이라며 "특히 정준호의 경우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 아내와 자주 전화통화를 하며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최근 TV조선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결혼해 2014년 첫 아들을 얻었다.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사진을 자주 올리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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