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1.22 11:00
농촌지원과, 2019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2,794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사진=상주시)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한 2019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참가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상주시)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올해 1월 17일까지 22개소에서 감 등 13개 품목에 대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2690명 계획에 총 2794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올해 교육은 농업인의 새해 영농설계와 주요 농정시책 및 새로운 영농기술 확산 보급을 위해 교육을 실시하고 농업경영 위험관리와 농업정책보험 내용을 모든 교육에 집중적으로 교육 또는 홍보가 이루어지도록 추진했다. 

특히 올해 1월 1일부터 모든 농산물에 적용 시행 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대한 영상을 통해 농업인에게 다시 한 번 제도의 이해와 중요성을 강조를 하는 등 변화하는 농정시책에 발맞춰 갈 수 있도록 농업인의 의식제고와 함께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용지식을 전달했다.

손상돈 농촌지원과장은 “농정시책 홍보와 FTA 대응기술 교육을 통한 일체감 조성으로 농업인의 자신감 고취 및 당면 현안과제 해결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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