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1.22 13:45

 

구미시청 전경  (사진=구미시)
구미시청 전경 (사진=구미시)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구미시는  22일부터 청소차량 및 대행업체 6사 등에 SK하이닉스 구미 유치를 위한 현수막 64개를 게첨하고, 환경관리원 219명 모두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하는 등 유치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구미시는 올해 상반기 SK하이닉스의 구미 유치를 위한 여러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구미시민들도 자발적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활동 등을 동참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구미시 자원순환과에서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해 있는 청소차량 및 대행업체 6사, 쓰레기 소각·매립시설 등에 SK하이닉스 구미 유치를 위한 현수막 64개를 게첨하고, 환경관리원 219명 모두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참하는등 유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클린 구미, 그린 구미 만들기에 앞장서는 시민 모두의 노력에 감사하며, 43만 시민의 염원이 모아져 반드시 유치성공으로 이어가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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