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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1.22 14:3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문정욱이 첫 싱글 앨범을 대중에게 선보인다.
이별과 함께 남겨진 감정들을 노래한 문정욱의 첫 번째 이야기 ‘눈을 뜨면’은 이별 후에 느끼는 후회하는 마음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문정욱 특유의 어쿠스틱한 감성과 따듯한 목소리는 대중들의 큰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
문정욱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처음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이 동료들과의 소중한 시간이 되어 작업 기간 내내 큰 의미가 있었다"며 "기대가 크고 두근거린다"고 앨범 발표 소감을 밝혔다.
문정욱의 데뷔 앨범 '눈을 뜨면'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23일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