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22 15:30
(사진=아우터코리아)
(사진=아우터코리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이성우의 열정 가득한 대본 삼매경이 포착됐다.

23일 이성우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 촬영에 한창인 이성우의 대본 삼매경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우는 대본에 푹 빠져든 듯 진지한 얼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쁜 촬영 현장에서도 눈과 손에서 대본을 떼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하는 모습으로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무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성우는 극중 양준면 역으로 합류, 검사 한유나(김유리)를 도와 수사를 돕는 수사관으로 분한다. 주지훈과 진세연, 김유리 등과 함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성우는 2002년 극단 수레무대에 입단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내공을 쌓았다. 이후 영화 ‘성난황소’, ‘범죄도시’, ‘뷰티 인사이드’, 드라마 ‘미스마-복수의 여신’, ‘구르미 그린 달빛’, ‘주군의 태양’,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임펙트있는 연기로 대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성우의 빛나는 연기 열정으로 기대를 모으는 MBC ‘아이템’은 2월 11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