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22 15:47
이윤미♥주영훈 부부 셋째 득녀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이윤미♥주영훈 부부 셋째 득녀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이윤미♥주영훈 부부의 셋째 득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윤미의 만삭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사진 하루하루 예정일이 다가올수록.. 설레이고 떨립니다...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며....오늘하루도 기분좋게 시작합니다..#goodmorning"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윤미는 만삭의 모습으로 시스루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여전히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연예계에 따르면 이윤미는 22일 오전 자택에서 수중 분만으로 셋째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알려졌으며, 남편 주영훈은 부인 곁에서 출산을 도왔다.

2006년 결혼한 주영훈과 이윤미는 2010년과 2015년 두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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