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1.22 15:58
더 리버사이트 호텔 남성 스파가 1월 중순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그랜드오픈을 했다. (사진제공=더 리버사이트 호텔)
더 리버사이트 호텔 남성 스파가 1월 중순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그랜드오픈을 했다. (사진제공=더 리버사이트 호텔)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더 리버사이드 호텔 24시간 남성전용 스파&사우나 ‘더메디스파’가 1월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그랜드 오픈을 했다고 밝혔다.

더 메디스파는 지난 2010년 오픈 이후 강남지역에서 흔하지 않는 남성들만의 전용 복합 휴게공간으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오픈 9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본이 되는 사우나와 이벤트, 히노끼 등 탕 시설과 전체 시설 조명, 파우더룸, 라운지 및 레스토랑 등 전체적인 시설 교체와 부대사항 등을 업그레이드 하여 고객을 맞을 새단장을 마쳤다.

그랜드오픈 기념 이벤트로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고객감사 대축제’도 진행중이다. 매주 월요일 12~15시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입장료 1만원 특가 이벤트와 매주 화요일 주간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발 수기관리(40분) & 입장료 SET 5만원 특가, 매주 수요일 아이스 요구르트 FREE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김나리 홍보실장은 “강남지역 호텔 남성 사우나&스파 로서는 최대 규모로 개별 전동베드의 릴렉스존과 사우나,미팅룸, 식사,휴식,수기관리,주류까지 모든 것을 갖춘 남자들의 완벽한 휴식공간으로 자신있게 새단장한 모습으로 많은 고객들께 인사드리고자 파격 입장 특가 이벤트와 그 동안 더 메디스파를 찾아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시원한 음료 이벤트를 함께 기획하게 됐다. 또한 국가 자격증을 100% 보유한 50여명의 테라피스트가 상주하는 강점을 활용하여 발수기관리, 입장료 SET 특가까지 함께 서비스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더 메디스파 이용시 최소 3시간~최대 9시간까지 무료 주차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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