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23 09:20
아이콘 (사진=뷰티쁠)
아이콘 (사진=뷰티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이콘의 바비, 구준회, 김진환. 세 사람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매거진 '뷰티쁠' 2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촬영에서는 아이콘 무대에서의 강렬한 모습을 벗어나 한결 편안하고 친근한 무드를 완성했다. 의상 역시 터틀넥, 카디건, 트렌치 코트 등 평소에 시도하지 않았던 룩으로 20대 여성들이 꿈꾸는 ‘남친 룩’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이번 커버는 멤버 별 흑백 이미지와 세 명이 함께한 컬러 버전까지, 스페셜하게 4가지 타입으로 제작되었다.   

지난해, ‘사랑을 했다’와 ‘죽겠다’로 메가 히트를 기록한 아이콘은 최근에 열린 각종 음원 시상식의 메인 부문을 휩쓸었다. 지난 1월 7일에는 리패키지 앨범을 통해 타이틀 곡 ‘I’M OK’를 발표했다.

4개의 커버로 제작된 바비, 구준회, 김진환의 이미지와 비하인드 영상은 23일에 발매되는 '뷰티쁠' 2월호와 '뷰티쁠' 공식 SNS,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