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1.23 09:48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지난 22일 NH통합IT센터를 찾아 주요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이대훈(왼쪽) 농협은행장이 지난 22일 NH통합IT센터를 찾아 주요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지난 22일 용산 콜센터와 경기 의왕 NH통합IT센터를 찾아 설 연휴를 앞두고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보통 은행권 거래량은 명절 연휴를 전후해 크게 증가해 전산시스템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이에 농협은행은 시스템 사전점검과 인프라 증설을 마치고, 명절 연휴 비상근무를 실시해 금융거래 현황을 집중 모니터링하며, 거래집중 등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한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명절기간에도 직원들이 묵묵히 근무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농협은행을 이용할 수 있다”며 “빈틈없는 준비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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