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1.23 10:30
‘2019년 시정을 주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모서면민과 황천모 상주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상주시)
황천모 상주시장이 모서면민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상주시)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상주시 모서면(면장 권경태)은 22일 오후 2시 모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시정을 주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모서면민과 상주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선 경상북도의회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 등 7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권경태 모서면장의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황천모 시장의 2019년 시정 추진 방향 및 2018년 주민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면민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고충을 듣고 해결점을 모색하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간담회를 통해 모서면 주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져 기쁘고, 주민 건의 사항 및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민이 만족하는 감동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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