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1.23 10:55
초당약품㈜ 김우석 상무(왼쪽)가 서울 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탁우상 관장(오른쪽)에게 피로회복 드링크 ‘포스톤 GX’ 5만 병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초당약품)
초당약품㈜ 김우석 상무(왼쪽)가 서울 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탁우상 관장(오른쪽)에게 피로회복 드링크 ‘포스톤 GX’ 5만 병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초당약품)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초당약품㈜는 민족 명절인 설날을 앞둔 22일 서울 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노인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피로회복 드링크 ‘포스톤GX’ 5만병(소비자가 2억원 상당)을 기부했다.

초당약품㈜는 은퇴 이후 시간이 많아진 노인들이 건강을 잃지 않고 제 2의 인생을 준비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육체피로와 관절통, 신경통 해소에 도움을 주는 드링크를 기부품으로 선정했다.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기부 받은 포스톤 GX 5만병으로 어학, 컴퓨터, 요가 및 댄스 등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만6000명 회원과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1000여명에게 우선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대문구 내 복지관련 단체와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다른 구의 복지관에도 나눠지게 된다. 

초당약품㈜ 영업마케팅 총괄본부장 김우석 상무는 “백세시대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New Life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간편하게 마시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드링크 제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움츠러든 몸을 추스르고, 마음까지 따뜻하게 하는 봉사 활동을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초당약품㈜은 창업 초기부터 기업 이념인 질병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에게 영양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2005년에는 초은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체계적으로 불우노인과 독거노인을 지원하며 매년 기부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포스톤GX’는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벤포티아민(비타민 B1)과 냄새가 나지 않는 마늘 성분을 함유하여 육체피로, 눈의 피로, 근육통, 관절통, 신경통 해소에 효과적이다. 무카페인·무설탕·무과당으로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는 물론 당뇨와 비만·고혈압 등으로 당 섭취를 줄여야 하는 사람들이 피로회복을 위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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