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1.24 08:00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감기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바이러스는 알려진 것만 200여 가지가 넘으며 감기바이러스는 끊임 없이 변이하기 때문에 치료제를 만드는 것이 불가하다. 감기 바이러스가 체내 세포벽을 뚫고 감염을 일으키면 저절로 사라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 외 마땅한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시중에서 우리가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종합감기약은 대부분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로, 감기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고 진정시켜줄 뿐 직접적인 항바이러스 효과가 없어 치료제가 아니다. 감기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의 감염을 최대한 막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에키나포스에 함유되어있는 에키나시아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특히 ‘푸르푸레아’의 구성성분은 감기에 주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이 직접적인 항바이러스 작용을 한다.

에키나포스는 면역력 증강 및 항바이러스 작용에 관한 수 많은 임상실험으로 우수성이 입증돼 유럽 뿐 아니라 의료 선진국에서는 환절기 및 감기 예방 치료제로 쓰이고 있다.

유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감기 및 독감 치료 예방에 1차 선택약으로 선택하는 제품으로 항생제가 없던 시절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사용해오던 자연의 약초인 에키나시아로부터 천연 항염, 항바이러스 효과에 면역력 조절을 통한 인체의 방어기전을 강화시켜주는 효과를 발현하는 건강한 개념의 의약품이다.

한편 에키나포스는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하루 2회 1회씩 1정을 복용하면 된다. 알약 섭취가 어려운 경우 입에 넣어 조금씩 녹여서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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