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1.23 14:27
(재)구미시장학재단은 연어형 우수인재 키우는 명품교육도시로 발돋움 위해 제21차 이사회 개최 했다.  (사진=구미시)
구미시장학재단 임원들이 제21차 이사회 열고 있다. (사진=구미시)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재)구미시장학재단은 23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장학재단 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기관 인사이동 및 조직 개편에 따른 임원교체, 2018년도 결산감사 보고서, 2019년도 수입․지출예산, 2019년도 사업계획 등 부의안건을 심의, 의결 했다.

구미시장학재단은 2008년 8월 장학재단 설립이래 2014년 2월 200억원 달성, 2017년 1월 300억원을 달성해 조성된 장학기금의 이자수익으로 2011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관내 고등 및 대학생을 대상 129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23억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올해 장학생 190명을 선발해 3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시장학재당은 2014년부터 서울 성북구 동선동2가에 110명의 입사규모의 서울구미학숙 운영으로 구미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면학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장세용 이사장은 “명품교육도시 조성과 구미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연어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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