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1.23 16:15
최채원(오른쪽에서 두 번째) 동국제강 당진공장 관리팀장과 정목용(오른쪽에서 첫 번째) 송원문화재단 사무국장이 설 명절을 앞둔 23일, 송악읍 한진1,2리 지역주민 30명을 초청해 생활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동국제강)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동국제강과 송원문화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23일 당진공장에 지역 주민(송악읍 한진 1,2리) 30명을 초청, 식사를 함께 하고 생활지원금과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인천공장(28일)과 부산공장(30일)에서도 각각 인근 지역주민을 초청해 전체 150명에게 생활지원금 375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동국제강은 1994년부터 사업장 인근 지역주민 대상 생활 지원을 시작했다. 2004년부터는 송원문화재단에서 본격적으로 ‘사랑의 생활지원금 행사’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총 7500여명에게 약 19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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