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1.23 17:25
(이미지제공=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미지제공=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온라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소울워커'에 신규 지역 '디플루스 호라이즌'의 2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던전 2종 추가와 최대 레벨 확장이 이뤄졌다. 신규 던전 2종은 '비트레이어즈 아미'와 '홀리 그라운드'로 신규 종족이 몬스터로 등장하며 아름다운 외모로 이용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NPC '아루아'가 스토리를 이끌어나간다.

디플루스 호라이즌의 모든 던전이 업데이트됨에 따라 유니크 등급의 신규 세트 장비 획득과 신규 스킬 강화도 가능해졌다.

업데이트와 함께 다가오는 대명절 설을 맞아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하는 '설날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 접속 시 받는 '복주머니'를 모아 룰렛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랜덤으로 '4~5성 등급 아카식 레코드', '3~6등급 태그' 등 희귀한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강병철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디플루스 호라이즌의 모든 지역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며 "신규 던전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몬스터를 만날 수 있고 아루아와 함께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지는 만큼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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