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1.23 17:0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19년 중점적으로 추진할 7대 주요 과제가 담긴 ‘2019년 주요 업무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원안위는 7대 주요과제로 사각지대 없는 사고·재난관리체계 구축, 선제적 규제시스템 개선, 현장중심 규제역량 집중, 주민·종사자 등 보호 최우선, 생활방사선 안전관리 강화, 맞춤형 소통강화, 안전규제 혁신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엄재식 원안위원장은 “어떠한 외부환경과 여건에도 흔들림 없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과제를 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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