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1.23 17:44
(이미지제공=넷마블)
(이미지제공=넷마블)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미국 메이저리그(MLB) 사무국 자회사인 MLBAM과 MLB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에 MLB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메이저리그 30개 팀의 공식 유니폼과 구장, 선수 능력치 등 각종 데이터가 적용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풍성한 게임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지난 2016년 이후 757일 만에 MLB 라이선스를 체결한 넷마블은 접속만 해도 757보석과 109만 80거니를 증정하며 매일 접속 시 최대 7570보석 및 1090만 800거니를 선사한다. 1090만 800은 757일을 분 단위로 환산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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