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1.23 18:35
(사진제공=KB국민은행)
허인(왼쪽 네 번째) 국민은행장이 지난 22일 서울 노원구청에서 열린 노원구청지점 개점식에서 오승록(세 번째) 노원구청장 및 관계자들과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노원구청에서 노원구청지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허인 국민은행 은행장, 김동현 기관영업본부 전무, 오승록 노원구청장, 이칠근 노원구의회 의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노원구 금고은행으로 새롭게 지정되면서 임시점포를 개설해 금고업무인수를 마쳤으며, 이번 노원구청지점 개점으로 구청의 금고업무 수행을 지원하고 민원인에게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구와 국민은행이 동반자로 가는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구와 구민을 위해 노원구청지점이 앞으로도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인 국민은행장도 “국민은행은 노원구청 금고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노원구민 분들의 보다 편리하고 유익한 금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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