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1.24 11:18

동민 70여명과 함께 현안업무를 자유롭게 토의

황천모 상주시장은 계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19년도 현안업무(‘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한다.’)를 주제로 동민들과 함께 소통했다.  (사진=상주시)
황천모 상주시장은 계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19년도 현안업무(‘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한다.’)를 주제로 동민들과 함께 소통했다. (사진=상주시)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황천모 상주시장은 지난 22일 오전 10시에 계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19년도 현안업무(‘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한다.’)를 주제로 동민들과 함께 소통했다.

이날 간담회는 남영숙, 김영선 도의원과 신순단, 임부기, 정길수, 민지현, 이경옥 시의원이 참석했고, 임태윤 계림동 노인회 분회장과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70여명의 동민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자유 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황천모 시장은 참석한 동민들에게 적극적인 소통행정의 중요성과 서로의 입장을 생각하는 배려행정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간담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을 해서 상주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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