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1.24 10:42
귀향길 고속도로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NH 윙스의 모습 (사진제공=NH농협은행)
귀향길 고속도로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NH 윙스의 모습 (사진제공=NH농협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NH농협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2월 1일과 2일 이틀간 고속도로 휴게소 두 곳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동점포가 운영될 장소는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망향휴게소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농협은행의 차량형 이동점포인 ‘NH 윙스(Wings)’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을 탑재하고 있으며 무선통신망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방객이 이동점포에서 이용 가능한 금융서비스는 신권 교환뿐만 아니라 ATM를 통한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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