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1.24 11:2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중견 건설사들이 신규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24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KCC건설, 제일건설, 요진건설산업, 보미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KCC건설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시공), 회계 등이며 2월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제일건설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자금, 회계, 건축, 토목·조경, 기계, 전기, 안전 등이며 2월 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요진건설산업이 상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무, 건축견적, 개발전략, 개발사업, 분양관리, 자금, 전기(신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달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보미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품질, CS, 보미엔지니어링(건축본부)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또는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건원엔지니어링이 인턴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인턴), 단장(도시공사, SH, LH), 도시재생사업(단장, 건축), 특화분야(사업비관리, 코디네이터, 공무총괄, 설계총괄), BIM전문가, COST전문가 등이다.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현대엔지니어링(27일까지), 서희건설(27일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27일까지), 고려개발(28일까지), 계룡건설산업(29일까지), 태평양개발(31일까지), KR산업(2월 1일까지), 아이에스동서(2월 12일까지) 등은 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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