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24 13:57
플스4(플레이스테이션4) (사진=홈페이지 캡처)
플스4(플레이스테이션4) (사진=홈페이지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플스4(플레이스테이션4)의 할인 판매가 시작됐다.

24일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이날부터 11일 동안 기간 한정으로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 '플레이스테이션4 1TB', '플레이스테이션 VR 울인원팩'을 최대 15만원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플레이스테이션4 Pro 1TB는 34만8000원, 플레이스테이션4 1TB는 24만8000원, PS VR 올인원팩은 29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대형 마트에는 구매자들이 몰려 벌써부터 품절 사태가 일어났다. 특히 기대를 품고 플스4(플레이스테이션4)를 사려고 아침부터 줄을 섰던 구매자들은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이번 특가 판매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사전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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