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1.24 14:15
신한은행 뱅버드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 뱅버드 (사진제공=신한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신한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에 있는 화성휴게소에서 이동점포 ‘뱅버드’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뱅버드는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2월 1일부터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신권 교환, 입·출금, 예금 상담, 통장 정리 등의 업무가 가능하며 자동화기기(ATM)도 비치된다. 또한 신권을 담을 수 있는 세뱃돈 봉투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영업점 창구 수준의 업무처리가 가능한 디지털 셀프뱅킹 창구 ‘유어 스마트 라운지(Your Smart Lounge)’를 운영해 주말 및 공휴일에도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어 스마트 라운지는 전국 44개 코너에 48대가 배치돼 있으며 계좌 신규, 체크카드·보안카드 발급, 인터넷뱅킹 신규 가입 및 이체한도 변경, 계좌 비밀번호 변경 등 다양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며, 본인 확인이 필요한 업무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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