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1.24 15:25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마이크임팩트 스튜디오에서 오는 2월부터 2019년 상반기 입주사를 모집한다. 

마이크임팩트 스튜디오는 국내 최초 강연 문화 기업 마이크임팩트에서 운영하는 코워킹스페이스 플랫폼이다.

강남권 임대료가 부담스러운 도전하는 청춘들을 위해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마이크임팩트 스튜디오는, 1월 말까지 방문 신청하면 임대료 20%의 할인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분야와 상관없이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 프리랜서 등 업무 공간이 필요한 누구나 조건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입주사는 최소 1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선택하여 24시간 상주 가능하며, 파티션으로 구분된 독립형 좌석으로 개인 및 팀 단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사무실은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창업지원센터 MARU180 내부에 위치하고 있어 사전 신청 후 MARU180에서 제공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IT분야 입주사를 위한 디바이스 랩, 미팅 일정이 잦은 스타트업 특성을 고려하여 하루 회의실 3시간 무료 사용 가능, 클라이언트 3시간 무료입장 가능 등의 입주사 혜택이 주어진다. 

셀프 바, 프린트 카드와 락커가 제공된다.

마이크임팩트 스튜디오 입주 중인 에뜰리에 팀은 “독립형 좌석으로 구성된 사무실 옆에 카페가 있어, 적당히 폐쇄적이면서도 적당히 개방적인 공간이라 안정감이 든다”고 전하며 “이러한 환경이 업무 효율에도 도움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마이크임팩트 스튜디오는 망고플레이트, g3파트너스, 타운컴퍼니, 트립본, 글로랑 등 다양한 스타트업이 거쳐 갔다. 

청년 드림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공유 오피스 입주사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늘려갈 예정이다.

입주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멤버십 지정좌석 문의나 유선번호로 가능하며 사전 방문 투어 후 상담 및 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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