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1.24 18:27
(이미지제공=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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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에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렌즈레이싱의 2019년 첫 업데이트인 '골드 리그'는 '실버 리그'의 상위 리그 콘텐츠다. 골드 리그는 실버 리그에서 레이팅 1500포인트 이상 달성 시 입장이 가능하며, 하위 리그보다 상향된 플레이 보상을 제공한다. '데저트 타운', '데저트 랠리', '웨스턴 타운' 등 사막 콘셉트의 신규 맵 트랙 3종도 도입했다.

다양한 신규 파츠도 업데이트했다. 골드 리그 전용 신규 카트 바디 4종과 스킬 아이템 4종, 전통 의상 콘셉트의 캐릭터 코스튬 등이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가 열린다. '골드 리그 오픈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 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 인게임 재화를 지급하고 경험치 및 '콘' 획득량을 추가로 증정하는 '100%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10일까지 신규 사막 맵 트랙을 플레이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실물 프렌즈레이싱 상품과 인게임 재화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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