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1.24 17:39
(이미지제공=드래곤플라이)
(이미지제공=드래곤플라이)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드래곤플라이는 대만에서 개최되는 '대만게임쇼 2019'에 참가한다.

드래곤플라이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19 타이페이 게임쇼 광주글로벌게임센터 공동관'을 통해 제품을 전시한다.

드래곤플라이는 B2B관을 방문하는 유력 사업 관계자 및 바이어에게 가상현실(VR) e스포츠에 특화한 '스페셜포스 VR: ACE'를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중화권 및 동남아 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대만게임쇼는 중국 및 동남아의 대형 퍼블리셔가 대거 참가하여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려는 게임업계의 관문으로 평가받는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게임성 및 흥행성을 검증한 드래곤플라이의 핵심 VR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사가 개장한 '레노버 VR 매직 파크'를 통해 알린 VR e스포츠 문화를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보급해 게임의 글로벌 흥행과 실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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