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1.24 22:10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예고편 캡처)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예고편 캡처)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고주원과 김보미가 말보다 숨소리가 가득한 생고생 등산 데이트를 즐긴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김보미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고주원과 김보미는 고생 끝에 인제 자작나무 숲에 도착하고 이내 하얀 의자를 발견한다. 이에 고주원은 패딩을 벗어 방석을 만들어주며 김보미에게 깨알 감동을 선사한다.

패딩을 벗은 고주원을 향해 김보미는 “안 추우세요?”라며 걱정하고 고주원은 훌쩍거리며 “달달한 거 좋아해요?”라며 핫초코를 권한다.

한편, 지난 17일 '연애의 맛'에 고주원의 소개팅 상대로 첫 등장한 김보미는 연예인 못지 않은 압도적인 미모를 뽐냈다. 또한 부산 사투리를 겸비해 반전의 매력을 선보이며 고주원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연애의 맛'은 TV조선에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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