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1.25 11:12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엔씨소프트의 북미 유럽 현지 법인 엔씨웨스트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아이온 레기온즈 오브 워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이온 레기온즈는 엔씨소프트가 개발하고 엔씨웨스트가 서비스를 맡는다. 출시 지역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 129개국이다.

아이온 레기온즈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원작 세계관에 더해진 스토리 중심의 플레이와 함께 100종 이상의 영웅으로 조합하는 수백만 가지 전투 전략, 스토리 모드, 이용자 간 대결(PvP) 대전 콘텐츠, 길드 던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용자는 60프레임의 고해상도 3D 그래픽으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저스틴 쿠비악 엔씨웨스트 모바일 퍼블리싱 총괄은 "아이온 레기온즈는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고해상도 3D 그래픽 퀄리티가 강점이다"고 말했다. 글로벌 이용자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아이온 레기온즈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