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26 03:10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1월 마지막 주말인 26일(토)과 27일(일)의 교통량은 비교적 원활한 수준이나 오후 서울방향으로 정체가 잦은 구간에서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45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대가 이동한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26일 요금소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 서울-부산 5시간, 서울-광주 3시간 10분, 서서울-목포 3시간 50분, 서울-강릉 3시간 50분이다. 27일 서울로 돌아오는 시간도 이와 비슷하거나 조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정체구간은 지방방향 9~10시 시작, 11~12시 최대, 20~21시 해소다. 서울방향은 10~11시 시작, 11~12시 최대, 20~21시 해소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나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하면 된다.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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