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1.26 12:01
(사진=한선천 인스타그램 출처)
(사진=한선천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썸바디' 한선천이 차 안에서 찍은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한선천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햇살이 참 좋구만"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선천은 시크한 블랙 라이더 재킷을 입고 있다. 베이지 카시트와 한데 어우러지는 코디로 더욱 날렵한 턱선, 앞머리를 올린 헤어스타일과 훈훈한 외모까지 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썸바디' 8회에서는 각자 호감을 갖고 있는 이성과의 관계에서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한선천과 이수정이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편안한 친구 사이로 거듭났다.

이어 25일 방송된 '썸바디' 9회에서 두 사람의 썸MV가 공개됐다. 이들은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쉽지 않은 사랑의 감정을 예술로 승화시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춤을 선보이며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Mnet '썸바디'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썸바디'는 춤(Body)으로 이어진 장르 불문 남녀 댄서 10인이 댄스 파트너이자 진정한 사랑을 찾아나서는 Mnet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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