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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5.08.24 14:24
한국무역협회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33기 무역마스터 과정' 71명에 대한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생들은 6개월간 1100시간의 강도 높은 교육을 통해 무역실무와 해외마케팅, 비즈니스 외국어 등을 집중적으로 연마한 뒤 실전에 투입된다.
무역마스터 과정은 무역전문인력 육성 '사관학교'로 불린다. 1995년 개설된 올해로 20년을 맞았다. 지난 20년간 3400명의 인력이 배출됐으며 97%에 달하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