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28 09:12
(사진=엘삭 제공)
(사진=엘삭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소주연의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소주연은 드라마 촬영 중, 잠깐의 쉬는 시간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사랑스러우면서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은다.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 착하고 여리면서 심지가 굳어 한 번 먹은 마음은 어지간해서 바꾸지 않고 최선을 다해 책임지는‘양은주’를 연기 중인 그녀는, 추운 날씨에 야외 촬영이지만 환한 미소를 잃지 않으며 현장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7년 ‘가그린’ 광고를 통해 데뷔한 소주연은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와 영화 ‘속닥속닥’, 모큐멘터리 ’회사 가기 싫어’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연기자의 길을 성공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와중에, ‘내 사랑 치유기’로 안방극장을 노크하며 자신만의 필모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소주연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내 사랑 치유기’에 출연 중이다.

(사진=엘삭 제공)
(사진=엘삭 제공)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