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1.28 09:50
(자료=비씨카드)
(자료=비씨카드)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비씨카드가 환경보호와 골목상권 상생을 위해 ‘착한소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환경보호를 위해 전기차 충전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환경부, KT,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포스코ICT에서 운영하는 전국 전기차 충전소에서 비씨그린카드로 충전료를 결제하는 고객에게 5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비씨그린카드 1장 당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공유경제를 활용한 환경보호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1월 22일부터 카쉐어링 서비스 ‘그린카’에 새로 가입한 고객 중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차량 대여료를 BC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6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BC그린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는 3000원 추가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2월 28일까지 전국 YES24 중고서적 판매점에서 비씨그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30%를 에코머니포인트로 무제한 적립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골목상권 상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318곳의 영세중소 마트에서 비씨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식용유, 키친타올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대상 가맹점은 비씨카드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단, 혜택은 가맹점별로 상이할 수 있다.

김진철 비씨카드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이벤트로 비씨카드 고객이 다양한 혜택과 함께 환경도 보호하고 골목상권과도 상생하는 착한소비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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