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1.28 10:08
(사진제공=NH농협은행)
(사진제공=NH농협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NH농협은행은 설 연휴를 맞아 고객이 안심하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고객의 현금과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하는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심서비스는 오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실시하며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인근 영업점에 방문해 대여금고 보유 여부,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 문의 후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전국 194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휴 안심서비스 실시 기간 동안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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