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1.28 16:12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신세계건설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218억4935만원으로 전년 대비 11.6%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842억6856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1.9%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30억7788만원으로 48.4% 증가했다.

회사 측은 “채권 양도에 따라 법인세 효과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세계건설은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3.1%이며 배당금총액은 3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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